지라프 구이바다 5 in 1 블록하우스 세트
- 신랑이랑 가끔 샤브샤브를 해먹기도하고
갑자기 감자탕이 먹고싶기도한데
집에선 작은전기냄비만 있고
탕은 끓여서 따로 덜어서 먹으니 식기일수고
가끔 놀러가는데 전에 한번 갔는데
부탄가스집에 있는거 대충 가져가고
양은냄비 챙겨갔는데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이건 고기불판,전골판 같이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근데 고기구울때 연기가 꾀 나네요
연기맡으니 고깃집에 온거같은기분 ㅋㅋ
환기다시키고 전골판으로 바꿔서 고기 다시
구워먹었어요
감자탕을 사와서(3인분포장)전골판에
넣으니 조금 여유있어서 감자 넣고 배추넣고 끌여서
먹는데 와~뜨끈하게 먹으니 더 오래먹고
맛나게 먹을수 있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남편은 버너가 있는데 또삿다고 레이져를 쐈지만
부탄가스를 홈에 끼면 덜렁거리는데
그대로 쑤욱 밀어넣으면 덜렁거림없고 그대로
가스불켜면 돠요 근데 일반 부탄가스는 그냥 탁탁 하면
켜지는데 이건 돌릴때 몸을 잡고 서로 밀며 돌려야되서 불편
자석식이 처음이라 불안하긴한데 몇번 써보니 괜찮을거같아요
이거랑 다른제품이랑 고민한이유중,
구성품 더주는데 가방있는거때문 - 오미크론이 드뎌 오늘 만명이 넘었고.
동네 학원에 확진자가 줄줄이 나와서
학원이 다 쉬네요ㅜㅜ
어디 갈곳도없고 . 집밥도 지겹고 …
오늘은 집으로 아기를 초대했습니다ㅋ ㅋㅋ
그리고 요몇일째..
집에 손님들이 좀 왔어요..ㅎㅎ
시켜먹는것도,..다 거기서 거기지요ㅜㅜ
원래는 제드 사용했었는데…불판이 고장나버려서ㅜㅜ
귀차니즘..우리신랑과저는 그냥하나다시 구입하기로ㅋㅋ
냄비는 있으니..불판그냥 저렴이로 하나 산다고 구입한것이…요고! 지라프~
근데 오잉??쓸만한디~~~~~~~
일단 화력세고~~~~
판도 오돌돌돌 코딩판이네요ㅋㅋ
제드는 매끈~~~했거든요.
여튼..쭈꾸미를 한팩 꺼내고..
상위에서 지글지글 볶아…지인가족과 한잔하고ㅋㅋ
그다음 밥과 참기름 김가루를 뿌리고~~~~
다시 쉐키쉐키~~~~~~
그리고 또다시 한잔~~~
안마시는 저 빼고 모두 어깨춤이 절로나나봅니다ㅋㅋ
젝키노래를 다 부르네요 ㅋㅋㅋ
부엌가서 요리해와서 접시에 담아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집에서도 이렇게 상위에 펼치고 바로바로 요리해먹으니
더 뜨끈하고 좋으네요.
곱창전골도 일단 부엌에서 끓이고
지라프에 덜어내서…끓이면서 먹으니~
더 맛있고~ 분위기도 살고ㅋㅋㅋ
단,.새제품인데..
설겆이하다가
뒷바닥면에 불룩한게 뭔가있어서
손으로 문지르니까
코팅이 벗겨지면서..ㅡㅡ
안에 은색판이 보이네요.
신랑이 그래도 한번썼던거라고
그냥 쓰자그하네요.
난중에 녹슬거나 하는건 아니겠쥬??
집에판이 두개되서.
이제 설겆이하고 새로운거 먹는게 아니라
돌려가며 쓸수있어서 더 편해진거 같아요ㅎㅎㅎ
봄 여름이면 이제 코로나가 또 어떻게변할지…
캠핑은 마음껏 갈수 있을까요ㅜㅜ
마스크로 얼굴 트러블도 생기고~
일상이 엉망입니다ㅜㅜ
이제 구정 설이 다가오네요~~~
모두 연휴 잘보내세요 ~~^^ - 4인가족이예요
약간은 작은감은 있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아직 먹는양이 적어서 그런지 저희집 식구들어겐 딱 맞는 사이즈네요
근데 약간 덜컹 거리는 감은 있네요
물 받이는 한군데 찍어서 배송왔어요
하지만 하루 잘 썼네요~
설명서를 안읽어보고 바로 고기를 구이팬에 구웠는데 사방팔방 기름이 튀었네요
나중에보니 전골팬에 구워야 하더라구요 ㅎㅎ
기름 많은 음식은 전골팬에 구워 드세요~~^^
밥은 보통사이즈 두개들어가는 크기네요
깊이는 밥 위에까지 물이 올라오지 않이니 깊지 않습니다
다음 해
여행 때 고기도 구워먹고
김치찌개도 해 먹었어요
애들은 김치찌개 많이 안먹으니 맛맛보고
어른 두명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뚜껑에 패킹도 끼워져있고해서 김이 다른 곳에 새지 않고 끓을 때 김 나오는 구멍 3군데서 솔솔 연기가 올라와요
조금 드시는 분들 2인용으로 추천드려요 - 그냥 반신반의 하며 몇번을 고민하다 샀는데
결론은 정~말 잘 샀다 입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풀빌라 다녀왔는데 2박으로 연박이라 이틀동안 구워먹을 불판이 필요했습니다.
첫날 소고기+새우
둘째날 삼겹+목살+새우
기름받이가 있어서 기름이 많이 나오긴 하던데,
기름받이에 물을 약간 부으시면 나중에 닦아내기 쉽고
뜨거운 물로 씻으니 뽀독합니다.
그릴판이 넓어서 본체에 기름이 많이 튀지는 않아요.
설것이 할때 칫솔 준비하면 그릴판 구멍쪽에 청소 쉬워요.
이거 준비해서
같이 놀러간 양가 어머님께 칭찬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기세예요.
양가 어머님 두분. 부부. 아이.
요렇게 먹기 불편함 없었어요.
잘먹는 장정이 있으시면 큰거 사세요.
새우도 빨리 익어서 놀랬어요. 프라이팬 보다 빨라요.
부탄가스는 아무래도 불꽃이 많다 보니
두시간 정도 하니 가스 20%정도만 남은 것 같더라고요.
참고하시구요.
구리고 처음에 한줄엔 가스불이 안들어왔는데 라이터로 점화해 주니 다음부턴 잘 븥었어요
삼겹굽고 내부 사진입니다.
약간 그을럈는데 얀마제로 좀 닦았더니 낫내요. - 지라프 구이바다 5 in 1 블록하우스 세트
캠핑을 앞두고 캠핑용품들이 많이 부족해서 하나씩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일 먼저 구매해야 할 것들 중에 버너와 코펠이 생각나서 버너먼저 검색하게 되었어요.
버너하면 구이바다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쿠팡을 검색하니 지라프 구이바다 5 in 1 블록하우스 세트가 구매도 제일 많이 하고 평도 좋길래 구매하게 되었어요.
주말에 캠핑을 예약해 놓은 상태라 지라프 구이바다를 배송 받자마자 구성품확인을 하고 작동도 해 보았는데 신랑이 잘 샀다고 하더라고요.
사용하기 전에 설거지를 해야해서 다 꺼내 놓았더니 신랑이 다 설거지해서 엎어 놓았더라고요.
구이부터 전골, 찜 모든 요리를 이 지라프 구이바다 하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하고 편한거 같아요.
캠핑가서 사용해 보고 후기 또 올리러 올게요~
상품 가격 144,500원
지라프 구이바다 블록하우스 (구이바다 M 전용 바람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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