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웰 라르고 에스프레소 바리스타 커피머신 + 필터 2종 그라인더 포함
- 그란인드가 숫자를 둘려도 변화가 없어요
스티밍 소리가 너무 찢어지는 소리 나면서 뜨거우면서도 거품은 전혀 일지않아요
불편함 많아요 - 드롱기머신기도 써봤는데 그냥 커피만 내리기에는 드롱기도 좋아요 하지만 이건 따로 그라인더도 안사도 되고 일단 모양도 멋있고 라떼 거품이 벨벳 거품내기가 좋네요
이걸로 다시 사길 넘 잘한거 같아요 - 포장을 벗기니 감탄부터 나오네요^^
탄탄한 소재와 멋진 외관.. 바텀리스 포터필터까지
들어있으니 말해뭐해ㅎ
완전 좋은 짱짱한 스텐의 행렬~ 스텐러버는 햄볶아요
제 홈카페 에스프레소 머신은 CRM3605이고 (정발x)
그라인더는 엔코입니다 (정발o / 참고로 노정발은 코니컬 버가 아님)
현 환경에서 라르고와의 대조 및 비교분석한 내용을 작성할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며칠간 직접 써 본 경험, 그대로 리뷰를 써 볼게요
많은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ㅡㅡㅡㅡㅡ장점ㅡㅡㅡㅡㅡ
1.코니컬 버 그라인더가 장착되어있어서 그라인더를 따로
사지않아도 된다.
저는 엔코를 20가까이 주고 샀었는데 청소가 넘 힘들어서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케이스 분리가 너무 원시적이고
외관이 손상될 만큼 잘 안 열려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위즈웰 라르고는 그라인더 탈부착이 쉽고 간단하고
따라서 청소도 간단하고, 자주 할 수 있겠고
그라인드 성능도 좋아서 만족해요~
게다가 포터필터를 직접 거치해서 바로 받는 기종은 처음
써 보는데 확실히 손맛이 좋네요^^
불필요한 행동도 줄일 수 있어서 시간도 단축되고요
2.압력계가 있어서 편리하다.
추출조건 조정과 판단이 가능해져요
보통 미니 머신은 아무것도 없거나, 계기판이 있어도
알고보니 물 온도?ㅎㅎ
전 입문 초기부터 바텀리스 포터필터만 썼고
투스파웃 포터필터는 한 번도 안 써봤어요..
안 보이는 그 속에서 물총을 쏘는지, 채널링이 생겼는지,
압력은 맞게 내린 건지.. 모른채 먹고 싶진 않았구요
무엇보다 예쁜 컬러로 내려오는 물줄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3. 바텀리스 포터필터 포함된 구성.
하악하악 바텀리스까지 주는데 왜 안사?? 응?응?
(새어나온 변태끼 주섬주섬.. 재부팅 중)
다시 쓸게요^^ㅋ
바텀리스가 기본 구성에 포함된 머신은 저는 처음 봐요
다들 별매하는 건데 포함되어있고, 위즈웰의 세심한 배려.
58유저들이 나름 많이 사는, 제 기존 바텀리스보다 헤드의
퀄이 훨씬 좋아요. 짱좋입니다bb
(투스파웃 포터필터 퀄도 당연히 좋음. 더 좋음)
4.포터필터 바스켓 탈착이 매우 간편해서 좋다.
부착은 제품별 다 비슷한데, 탈착은 양손을 써야되거나
어떤 건 힘이 많이 들거든요..
crm3605 투스파웃 포터필터에 껴있는 바스켓은
아무리해도 안 빠져서 포기ㅋ
이건 왼손 엄지 하나로도 탈칵 빼고, 세 손가락만으로
잡고 당겨도 숑 빠지고 넘 좋아요
낑낑 용쓰며 뺐던 지난 날을 보상받는 기분이네요^^
뭐가 다른가 살펴보니 기존 제 바스켓은 볼록 튀어나온 홈이
있었고, 이 바스켓은 홈이 없이 매끈해서 잘 되나봐용
5.연속추출 지립니다.
애가 튼실튼실
6.쫀득한 에스프레소와 리얼 크레마.
두 말하면 손 아프고
말뭐말뭐 직접 내려보세요ㅎ
7.그 외엔 58mm 상업용 사이즈인 점/ 액세서리 호환 가능/
쓰리웨이 솔레노이드 밸브/ 백플러싱 가능/ 자동 세척기능/
프리인퓨전 기능.. 등등이 있겠습니당
ㅡㅡㅡㅡㅡ아쉬운 점 & 개선할 점ㅡㅡㅡㅡㅡ
■퍽 제거시 종종 바스켓이 함께 떨어진다.
바스켓 빼다가 손 다친 적도 있어서 잘 빠지는 게 좋긴 한데
쓸 수록 점점 더 자주 빠지니까, 이것도 불편하네요~
게다가 앞으로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지금보단 덜 빠지게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당~
■두 포터필터 핸들이 다른 점.
바텀리스 포터필터 핸들도 투스파웃 포터필터 핸들과
같았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셋뚜셋뚜가 아닌 게
아쉽네용
■종이설명서에 그라인더 굵기 표시가 헷갈리게 되어있네요
숫자가 작아질수록 입자도 고와지는 거에요
저도 처음엔 반대로 이해했네용
(안 그래도.. 일반적이지 않아서 희한하네~ 그랬거든요)
ㅡㅡㅡㅡㅡ그외 사용팁 or 제품 정보ㅡㅡㅡㅡㅡ
■원두 받을 때 도징링 장착해서 쓰시면 편함 (아래 설명있음)
■물통 뚜껑 개방방식이 2개 (완전 개방시 세척에 용이함)
ㅡㅡㅡㅡㅡ그외 구비하시면 좋을 목록 추천ㅡㅡㅡㅡㅡ
■탬퍼 또는 디스트리뷰터 (58.5cm 추천) :
저는 클래식하게 탬퍼를 샀었는데 지금 다시 산다면
디스트리뷰터를 살 것 같습니다^^
사실 지름신이 왔었는데 몇 번이나 참았어요ㅎ
디스트리뷰터는 수평만 잡아주는 것도 있고
거기에 내장 스프링이 장착되어 한 번 더 찍어 누를 수 있는
것도 있으니 고르시면 되세요
(안 사고 구성에 포함된 기본 탬퍼 쓰셔도 괜찮습니당)
■0.1표기 미세 저울 (필수템) :
포터필터에 담을 원두가루 무게 잴 때 필요.
그 외 두루두루 필요함
■칠침봉 (이건 있좋없그템) :
사기엔 비싼 편이니 네이버에 [칠침봉 DIY]라고 검색해
보세요^^ 한방침 또는 미니 휘퍼로 제작 가능.
얇을수록 좋은 조건임
■블라인드 실리콘 (있좋없그템) :
자동 세척기능이 있기 때문에 없어도 될 듯요
혹시나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적어둡니다..
블라인드 바스켓은 장착 후 그룹헤드에 체결이 안되네요.
실리콘으로 구매하시길~
(검색해보시면 손잡이 꼭지 달리고 솥뚜껑처럼 생긴
납작한 놈 있을 겁니당)
■도징링 (이것도 있좋없그템?) :
포터필터에 얹은 채로 원두가루 적재 가능.
첨엔 있어야 편할 거라 생각했는데 없이 해보니 없어도
되긴 됩니당^^ 18g까지 빡세게ㅎ
(*추가: 손이 많이가서 이젠 도징링은 얹지않고
바텀리스에 그냥 받아서 엔코 추출컵에 부어서
쉐킷쉐킷 흔들어서 다시 되부어줘요 / 엔코 컵이
미분 정전기방지 처리도 되어있고, 네모져서
모서리로 가루 붓기가 좋아요. 님들도 갖고 계신
컵 중에 정전기가 덜 한 컵에 부어서 저처럼 하심
됩니당 도움되시길^^)
(*추가: 그렇게 도징링은 쳐박템이 되었냐구요?
아니요오~^^ 뒤집어서 저울 위에 올려두었습니당
바텀리스 포터필터 원두 담고 무게 잴 때, 좌우좌우
기우뚱거려 좀 불편했는데.. 얘가 딱 잡아줘요ㅎㅎ
필요없는 건 없어용^^ 찾으면 다 쓸모가 있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천여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래서 다들 업그레이드 환승을 하는구나~ 실감했네요^^
이중지출 하지마시고 바로 오세요
위즈웰 라르고.. 추천합니다^^
(현시점 온라인 최저가인데다가,
쿠페이로 구매시 적립도 추가로 받고.. 세일 폭은 수시로
바뀌니까 다시 올라가기 전에 얼른 행운을 잡으세요~
망설이면 놓칩니다..
코니컬 버 그라인더가 딸려있고 3way밸브에 58사이즈??
바텀리스 포터필터도 줘?
이 조건에 이 가격..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
스팀 성능 짱좋습니당bb
3605는 스팀기능 포기하고 샤오미 우유거품기 들였었는데
이건 힘 너무 좋아서 적응기간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우유거품기 처분해야겠어용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4년째 사용하고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고 병원에서도 커피를 조금 줄이라고 하지만 커피는 포기할 수 없는 커피러버입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아침을 먹죠.
4년을 사용해서도 인지 그래도 구매당시 50만원이 넘는 금액이였는데 커피맛이 갈수록 만족스럽지 않더라고요.
특히 에스프레소를 내릴 땐 물을 줄여도 만족스럽지 않아 라떼는 정말 그림의 떡이였어요.
다음엔 반자동으로 바꿀까 생각하던차에 딱 나타난 위즈엘 라르고 에스프레소 바리스타 커피머신!
일단 예쁘네요.
반짝반짝이는 은색이 주방에 커피 머신 하나 들였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 보여요.
머신에 15단계의 원두 그라인더가 같이 달려 있어 편안하고 원두 보관통에 고무파킹으로 처리되어 있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부분이나 그런건 둘째치고 커피를 내려마시니 첫모금을 마시는데 이곳은 우리집이 아닌 커피 맛있는 카페인 듯 합니다.
크레마와 함께 들이키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딱 제가 찾고 원하던 커피 맛이예요.
마지막 모금까지도…
같은 원두 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전자동 머신과 위즈웰 머신이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나요?
신랑과 둘이서 마셔보고 눈이 동그레졌네요.
원두를 다른데서 사볼까 했는데 원두의 문제가 아니였어요.
역시 반자동은 압력이 좋아요.
이제 에스프레소도 진하고 맛있게 내려서 부드럽지만 묵직하고 진한 라떼를 마실 수 있겠어요.
커피를 추출할 때 딱 베스트 압력인 파란 부분으로 바늘이 움직입니다.
온도도 기존 머신보다 높아서 이건 전에는 느낄 수 없던 고소함과
깊은 맛을 주는데… ㅠㅠ
편리한 기능, 넉넉한 물통, 그라인더, 스팀기능, 안아주고 싶은 디자인, 스테인레스 보일러등 모두 다 좋겠지만 그모든 것을 둘째치고 커피 맛이 끝내줘요.ㅜㅜ
처음부터 끝까지 필터에서 내리면 진하고 고소한 첫맛의 묵직한 바디감의 커피를, 한번만 필터에서 내리고 온수를 넣어주면 깔끔하고 부드럽지만 여운이 남는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요.
카페에서 반자동을 쓰는 이유도 알고 가정에서는 커피전문점만큼 의 압력을 줄 수 없다는 것도 알지만 이정도로도 커피맛이 이렇게 훌륭하고 달라질 수 있다면 전 다시는 전자동으로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왠만하고 저렴한 커피점보다 맛있어요.
게다가 사용법도 편리하고 그라인더도 같이 있어 전자동을 사용할 때보다 불편함도 크게 못 느끼는 데다 커피 맛은 허언신 업그레이드 되서 만족스럽기만 해요.
바리스타 커피머신이라는 이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머신이예요.
단점이라면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원두에 소비량이 많아지고 제 속이 더 쓰려질 거라는 점이네요.
방금 원두도 또 주문했네요.
너무 만족스러운 커피 머신이에요.
이제 지인들을 불러들여서 커피 타임을 가져야겠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장바구니에 담아놓고몆번을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2월달에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때문에
고민고민하다샀는데
제가 못해서 그런지 머가 잘못된건지 에소프레소 추출압력이5기압을 넘지를 않네요
사용설명서 보니까 분쇄를 더곱게 하라해서 이렇게도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았는데 안되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냥 내려서 카푸치노 연습할려고
우유 스티밍을 하는데도 스팀노즐이 위로 올라가지도 않고
스팀압력이 세지도않은지 한참후에 되네요
우유 1000미리4통을 써도 우유스팀 거품이 잘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므르겠어요
학원에서 할때는 잘됐는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다개봉하고 추출도 해서 반품도 안될텐테 어쩔수 없이
그냥써야겠네요
너무 실망스럽네요
상품 가격 518,100원
브레빌 870이랑 똑 닮은 이 머신 과연 그 성능은 어떨까? | 위즈웰 라르고 에스프레소머신 CM57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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