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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캠프 원터치텐트

조아캠프_원터치텐트.png
  • 외부사용으로는 조금 부족해보여요
    저는 추위대비 실내에서 취침용으로 쓰고있어요
    다른 실내용 텐트보다는 좋은것같아요 저렴하고 원단도 두툼한 편이에요
    위쪽으로 X자로 하얀 플라스틱 얇은 지지대가 있는데 밑에 바닥쪽은 헝겊만 있어서 모양을 네모로 잘잡으려면 두툼한 돗자리등을 깔아줘야해요 저는 더블용 이불매트
    깔고 전기장판 일인용 깔고 쓰고있어요
    양쪽문은 이중이지만 한쪽지퍼라서 문을 닫고 전기장판의 전원선을 꽂으려면 연장선을 사용해야해서
    문은 열어놓고 있어요
    아직은 난방 따로하지않아도 춥지않고 따숩게 자고싶을때만 전기장판의 약간의 열기로도 따뜻해요
  • 배송은 큰 박스에 잘 왔어요.
    박스훼손, 상품파손 없었습니다.
    비싼 텐트 사봐야 비바람 모래 맞으면 훼손되는거 똑같다는 가족들 말에, 한철 쓰고 부담없이 보관할 수 있는 텐트로 구매했어요.

    결론은 한철쓰기 꽤 괜찮다는 겁니다.

    1. 포장
    박스열면 풀색 나일론 가방에 텐트 들어있습니다. 텐트는 하얀 고무줄로 고정되있고, 이 고무줄은 항상 보관해야 합니다. 나중에 텐트 접고나서 이 고무줄로 고정 또 해야되요

    2. 무게
    매우 경량무게. 여자도 한손으로 충분히 들고 어린이도 충분히 들어요. 뭐 한 1-2kg 되려나? 아주 가벼워요. 부피가 크지만 납작하고 아주 가볍습니다

    3. 텐트 오픈
    다들 텐트 오픈은 펼치기만 하면 1초 안에 된다 아주쉽다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똥손이였던 우리 가족은 ㅋㅋ 오픈도 살짝 헤맸습니다 ㅠ
    바로 오픈하면 안되고 폴대끼리 연결되있는걸 분리 후 펼치세요. 그걸 모르고 계속 펼치려고 했는데 안되서.. 동영상 찾아봐도 오픈은 없더라고요.

    설명서가 한장 짜리라도 있음 좋은데 설명서 아예 없어요.
    원터치라서 모두가 아주 쉽게 열고 닫을꺼라 생각하셨나봐요. 하지만 세상에는 많은 군상이 존재하고 그 군상들 중에 우리같은 똥손들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엉엉 ㅠ

    4. 텐트 접기
    원터치의 최대단점은 가볍고 싼 대신 폴대가 플라스틱이라 힘을 좀만 줘도 부러질 것 같은 두려움에 접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ㅠ
    힘을 좀 주면 부러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땜에 저희 가족은 또 한참 헤맸습니다. 쿠팡 구매 페이지 상세설명에 접는 법이 나와있지만.. 그냥 유튜브에 원터치 텐트 접는 법 검색해서 보면 5분 10분짜리 영상 넘쳐요. 그거보세요.
    더 도움 됩니다.

    참고로 텐트 접고 나중에 8자 모양으로 접어야 하는데 그때 부러질 것 같은 두려움을 억누르고 그냥 힘줘서 접어버리세요. 그래야 접히고 생각보다 안 부러지더라고요.

    5. 휴가지 실사용 후기
    저희는 민폐충나라 중국 땜에 이놈의 우한폐렴 시국이 안 끝나서 오랫동안 집에 갇혀있었어요. 셀프방역 철저히 지키는 스타일임.
    그러다 미쳐버릴 것 같아서 차타고 사람 아무도 없는 곳 당일치기 떠났어요. 말 그대로 아무도 없는 해변가에 텐트 펼쳤는데 좋았어요.

    텐트가 워낙 가벼워서 바람에 날라갈까봐 걱정 했는데 현실적으로 어디가면 배낭 짐 아이스박스 다 챙기잖아요. 그런거 넣어두면 웬만해선 안 날라갑니다.
    강풍에는 모르겠지만. 그냥 날씨 좋을 때 한철 쓰겠다 하시는 분들. 걱정말고 저렴히 구매하세요. 안날라갑니다.

    햇볕은 얼마나 가리는가…
    잘 가려집니다. 창문 2개 있고, 모기장 같은 얇은 문이 출입구 양쪽에 설치되 있어서 출입구 창문 다 개방해두면 바람 잘 통해요. 다만 아주 얇은 천이니까 바닦에 뭐 깔거 가져가세요.

    6. 크기
    2-3인용 텐트가 너무 작다는 평이 많아서 저희는 현재 2인 가족임에도 3-4인용으로 샀어요.
    저 남편 둘이 들어가서 누워봤는데 3-4인용 충분히 사용 가능. 아이들 태어나면 4인가족 충분히 쓸 만 합니다.
    다만 몸집 큰 성인은 3-4인용이면 4인 말고 3인 사용크기라고 생각하세요. 2인 쓰기엔 3-4인용 넓어요

    결론
    한철 쓰고 잘 보관하면 몇 철 더 쓸 수 있어요.
    저희는 비 바람 안 맞았고 여름 땡볕에서 하루 사용 했는데 큰 손상 없었기에 잘 보관해뒀어요. 다음 해에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파트 텐트를 열어 봤습니다. 텐트는 아주 날카로운 현미경으로 된 플라스틱 조각들로 덮여 있었는데, 텐트를 만지면 손가락이 잘렸습니다. 저는 텐트를 계속 박스에 넣기 위해 장갑을 끼어야만 했습니다. 제 손이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계속 박혔기 때문이죠. 바닥에 이 플라스틱이 깔려 있어서 이걸 제 아파트에서 연 걸 후회해요. 이거 꼭 돌려드릴게요.

    I opened the tent in my apartment to look at it. The tent was covered in very sharp microscopic pieces of plastic that cut my fingers when I touched the tent. I had to wear gloves to continue putting the tent back in the box since my hands kept getting embedded with tiny plastic shards. I regret opening this in my apartment since the floor now has this plastic on it. I’m definitely returning this.
  • 와와와 저렴한가격으로 득템 3초도 안되서 설치가능 1분도 안되서 접을수있어요 제가 이런거 잘못하는똥손인데..접을때 설명서가 없어서 네2버 어떤분 블로그보고 접었는데 이렇게 쉬울줄이야 (고정하는끈도같이들어있어요) 텐트도 2ㅡ3인용인데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넓네요?? 너무 좋아요 성인2명 아이2명누워도 넉넉할꺼같아요 암튼 너무 만족합니다 상품도 불량없이 잘왔어요 실외에서 더 사용해보고 생각날때 다시 평남겨볼겨요
  • 기대한것 이상으로 좋음. 베란다용으로 샀지만 야외 나들이 용으로 손색없을듯함. 관절형 텐트가 강풍에 관절 꺽인걸 경험하고나니 조금 차라리 이런 형태가 더 튼튼한듯 보입니다. 내부 아늑하고 가격대비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새각되네요.

상품 가격 26,950원

퇴근박//솔로캠//조아캠프 1인용텐트//영천시 조교(단포)다리//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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