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커피머신 실버
- 넘나 사고싶었던 제품 드디어 겟
만죠크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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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5
여름에 구매하고 아이스커피만 먹다보니
커피맛은 왠만한 카페만큼 괜찮아요~
구매한지 두달 반정도 된것같은데
원두는 약 2키로정도 소비한것 같네요~~
저는 포모나 시럽으로 아이스모카랑 마끼야또도 만들어먹었어요~
아직 클린미 등은 한번도 안떴어용^^
포타필터는 네개 들어있었어요~
원샷용 투샷용 각2개씩이요~
저는 투샷용만 사용해용ㅎ
저는 커피를 내린 후 찌꺼기를 비운 후에 원샷용 버튼을 눌러
추출부위에 찌꺼기를 제거하구요
휴지로 한번 더 닦아요~
커피 기름들이 쌓이다보면 제대로 추출이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전에 쓰던 커피머신이 그랬어요ㅠ
그래서 그런지 다른분들 후기에는 2키로 소비하니 클린등이 떴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쌩쌩하네요~^^ - 상품리뷰 잘안쓰는데 써요
머신을 처음접해보시는분들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저는 원래 카페에서 일을했었기때문에 금방 적응했어요
돈이 안아깝네요 가정용머신으로 정말 훌륭합니다
남편도 커피를좋아해서 올해 지른것중 젤 잘질렀다고 칭찬해주네요
크레마도 얼룩없이 잘나오고 스팀은 상업용보단아니지만
그래도 벨벳밀크 가능합니다 … 너무좋아요
고민은 배송일을 늦출뿐..
가격이 쌔서 8개월을 눈여겨보다가 산건데 왜 고민했나싶을정도로
돈이 전혀 아깝지않았어요!!
그냥 사세요 뽕뽑을것같아요진짜 - 기존에 드롱기 데디카 그라인더와 머신을 따로 두고 사용하고 있었어요. 너무 번거롭고 커피한잔먹고 정리하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그냥 전자동을 살까하다가 브레빌을 구매했습니다.
그라인더와 머신이 함께있으니 좋아요 배치하기도 깔끔하고 머신 자체도 이쁘네요 🙂
사소한 것들에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원두 분쇄할때 바깥으로 튀지않는거라던가
포터필터를 꽂아서 보관해둘 수 있는거.
원두추출도 원두의양과 분쇄도 조절만 몇번 해서 맞추면
늘 압력바가 동일한 위치값을 보여서 초보자도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압력바를 보며 적당한 원두분쇄도와 양을 가늠하며 맛을 내는게 쉬워요.
초보자라면 오히려 사용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소소한 저의 후기가 상품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
는 마음으로 솔직한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 배송 : 23년 2월 7일 주문 로켓배송으로 2월 8일 도착
◇ 구매동기
저는 커피향을 너무 좋아하고 커피 맛도 좋아하지만, 체질 상 잘 받
아지지가 않아서 신랑이 커피를 마시면 한 두 모금 맛만 볼 수 있답
니다 ㅠ
그럼 에도 집에 커피 메이커를 두고 싶었던 이유는 신랑이 워낙 커피
를 좋아해서 지인 집에 있는 커피머신을 자꾸 부럽게 보더라고요~
정말 좋은 거 하나 선물하고 싶다하는데, 어머나 ~쿠팡에서 너무 좋
은 기회를 주셔서 ㅠ(감동) 커피 좀 아시는 분들이 많이 구입하고 싶
다고 하시는 브레빌 870 커피머신을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상품후기
다음 날 큰 박스에 바로 배송되었는데, 꺼내어서 실물을 영접해보니
진짜 와~~~ 디자인과 컬러가 대박 고급스럽습니다.
진짜 이쁘긴한데 뭔가 복잡한…ㅎㅎ;; 설명서를 봐도 복잡한~^^;;
그래서 유*브에 검색해보니 인기가 많은 거라 그런지 엄청 많고 설
명도 자세히 잘 나오더라고요~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새거이다보니 청소를 한 번 하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습
니다. 외부 장비들은 세재 이용하거나 뜨거운 물로 가볍게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부터 내부 청소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먼저 물탱크의 손잡이를 들어 꺼내어주면 물탱크 안에 정수 필터
가 들어있는데, 집에 정수기 물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딱히 사용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패스했답니다~^^
또 한가지 호퍼 장착시 꽂으시고 밸브를 잠근으로 돌리셔야 작동이
됩니다.
* 머신 세척 방법
1. 물탱크에 물을 반이상이나 가득 채웁니다.
2. 커피콩을 넣지않은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예열 시킵니다.
3. 전원 버튼의 깜빡임이 끝나고 다른 버튼에 불이 들어 오면 세척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4. 오른쪽 끝에 있는 2잔 버튼을 눌러서 물을 빼줍니다.
5. 기계 오른편에 있는 스팀버튼을 돌려 스팀을 10초간 빼줍니다.
6. 다시 스팀버튼을 온수 버튼 쪽으로 돌려 온수를 빼줍니다.
7. 이 과정을 물탱크에 물이 다 없어진 때까지 반복합니다.
이러면 머신 세척은 끝~~ , 하지만 원두를 넣고 커피를 뽑을 때도
처음 2-3번은 버리고 그 다음부터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커피를 내려 보려고 하는데요~
* 커피내리는 방법(물은 기본적으로 채워주시고요^^)
1. 호퍼에 원두를 너무 많지 않게 적당히 넣어주시고요,
2. 왼쪽에 있는 다이얼로 분쇄도를 맞춰 주시면 되는데요, 18단계까
지 있기때문에 대략 5정도에서 시작해서 조절해주시면 되십니다.
숫자가 클수록 입자가 굵고, 작을수록 미세하다고 합니다.
3. 전원 버튼 옆에있는 분쇄량 버튼으로 분쇄량을 조절하는데, 영상
들을 보니 대부분 3시 방향으로 놓고 사용하더라고요.
4. 포터필터에 바스켓을 장착하고 분쇄크러이들에 넣습니다.
5. 바스켓 크기에 따라 필터사이즈를 눌러 선택합니다
6. 포터필터를 눌렀다 떼면 자동으로 갈려서 원두가루가 쌓입니다.
7. 포터필터를 커내서 탬퍼로 평평하게 탬핑해 줍니다.
8. 그룹헤드에 포터필터를 삽입하고 원하는 잔 수를 누른 후 커피를
추출합니다.
9. 추출 후 포터필터를 제거하고 한 번 더 2잔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면서 커피찌꺼기가 청소되니 이 과정을 꼭 해주세요
영상으로 볼 땐 금방인데 글로 표현하려니 길게 느껴지네요^^;;
이렇게하면 당연히 바로 성공!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쉽게 생각했었
습니다 ㅎ~
제일 중요한 점이 압력 게이지가 회색부분까지 올라가는 것이더라고
요~ 전 당연히 실패했죠 ㅠㅠ
몇번 해보니 저같은 경우는 압력이 낮게 되더라고요,
원인을 알아보니 원두 입자가 너무 굵거나, 커피양 부족, 탬핑이 약
할 때 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름 조절해봐도 안되서 또 영상
을 좀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원두의 종류에 따라서도 영향이 많다고 하네요.
특히 로스팅 상태에 따른 영향도 있는데 중간 정도의 로스팅인 중배
전 원두가 브레빌에 잘 맞는다고 하네요. 별다방 원두같은 강한 로스
팅의 강배전원두가 잘 안 맞는다고 해요..
그런데 저희 집 원두가 별다방 원두라는… ㅠㅠ
좀더 기름져서 커피가 잘 통과 못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 바람에 물
퍽도 더 생기고요~(물퍽이란 커피 추출 후 포터필터에 물이 흔건히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별다방 원두로 내리는 방법을 더 알아보고 시도해보았습니다
분쇄도를 좀 더 굵게 나오도록 10정도로 맞추고 원두량은 한 번 받
고 탬핑 후 살짝 한 번 더 받아서 적당한 힘으로 탬핑을 해주었습니
다. 그런 후 추출을 해보니 오~~ 드디어 압력이 ㅠ 회색 부분 중간
까지 쫙 올라가네요 ＼(^_^)／
우와~~ 이거 성공할 때 쾌감이 장난아니네요ㅎㅎ
자꾸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
여러가지 영상들을 보고 공부하다보니 결론은 원두가 우선 신선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본인의 원두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는 점 이더라고
요~ 많은 연습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너무 커피내리는 데만 치중해서 쓰다보니 다른 편리한 기능을 말씀
못 드렸네요 ^^;;
그럼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물받침을 서랍열듯이 꺼내어 보면 안쪽에 포터필터 바스켓 보관함이
있어 4개를 예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받침에 물이 다 차면 귀엽게도 물비움 버튼이 통하고 올라
옵니다. 그때 비워주시면 되니 신경쓸 거 없이 편합니다.
정말 고급스러운 외장에 사용도 어렵지 않고 작은 편리함까지 생각
해주는 브레빌 커피머신~~ 과연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피를 못 마시는 저지만, 배워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네요 ㅎㅎ
아직 라테 만드는 방법을 정확히 못 배워서 말씀 못 드렸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추가 후기 올려 볼랍니다 ^^;;
왜 반자동인 브레빌870이 인기가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신랑이 맛있다고 할 때마다 완전 뿌듯 뿌듯(^_^)v
이렇게 좋은 커피머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 좋은 쇼핑하세요 ~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커피를 좋아하는 40대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 커피값만 한 달에 30만원정도 사용했어요.
평일에는 회사 앞 별다방에서 2잔 정도 먹었고요.
와이프도 하루 1잔 정도는 꾸준히 사 먹었어요.
이렇게 한 달을 계산해보니 대략 30만원정도 사용하더라구요.
그나마 커피값을 아끼고자 메O커피, 컴O즈, 벤O 등
저가, 대용량 위주로 마셨는데 솔직히 맛이 별로예요.
커피값이 너무 많이 나가고.. 스틱으로 먹기엔 입맛에 안 맞고
돌O구스터 기계도 샀지만 라떼를 좋아하는 저는 안 맞고..
브레빌 BES870 3개월 사용한 꼼꼼한 후기를 남깁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커피머신이고 반품이 쉽지 않은 제품이라
사람들 후기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자나요.
▶▶ 디자인
저희 집에 놀러오는 사람마다 감탄을 해요.
디자인 이쁘다고 하고 특히나 와이프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해요.
베이지톤 싱크대에 올려놨지만
무광 실버의 조합이 간지나서 볼 때마다 흐뭇해져요.
3개월을 봤지만 주방 인테리어가 브레빌 때문에 살아나네요.
▶▶ 직구냐? 정식수입 제품이냐?
직구 제품을 검색해보면 대략 30~40만원정도 저렴해요.
그러나 이것은 함정이예요.
관·부과세가 붙고 배송비가 대략 10만원정도니
정식수입 제품 할인까지해서 구매하면 10~20 차이밖에 안나요.
가장 큰 문제는
직구 제품은 A/S가 안되기 때문에 사설 업체에서 고쳐야돼요.
잘못된 사설 업체는 부품도 호환품으로 사용하고
부르는게 값이기 때문에 10~20만원 비싸도 정식제품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일주일에 1~2번 사용할 정도면 직구도 가격적으로 괜찮지만
저 같이 하루 3잔씩 먹는 사람은 정식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보통 후기를 보면 4년을 사용해도 고장 한번 없다고 하지만
기계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내일도 고장날 수 있거든요.
▶▶ 아날로그 감성
BES870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버튼을 누르는 형식이고
BES880은 터치 방식으로 전자식 감성이예요.
880은 입력된 음료 레시피에 따라 쉽게 제조되는 모델이지만
870은 저의 손기술에 따라 같은 원두라도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뭔가 제조하고 만드는 것 좋아하시는 분은 870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880을 비싼 돈(870보다 60 더 비쌈)주고 살 바엔
그냥 돈 주고 편하게 커피 사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원두 선택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원두의 양과 종류예요.
3개월동안 먹어보면서 아무리 맛있는 원두도
매일 2~3잔, 1kg(100잔정도됨)을 먹으면 질리더라구요.
원두 100g에 더블 기준 10잔정도 나오는데
대략 300g정도 먹으면 아무리 맛있어도 다른 원두를 먹고 싶어요.
원두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풀 밸런스가
산미없고 바디감 좋고 묵직한 느낌이라 가장 입 맛에 맞았고요.
스타벅스는 맥심대비 2배 가격이지만
바디감이 너무 묵직해서 200g정도 먹으니 약간 질리네요.
정말 맛있는 1++ 소고기도 매일 먹으면 질리듯이
200~300g씩 다른 종류의 원두로 사서 자주 바꿔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 커피 원액 추출 방법
1) 물통을 장착하고 전원키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예열(30초정도?)
(POWER 버튼 깜박이는 것이 사라지면 예열완료)
2) 갈릴 원두의 굵기와 양 설정하는데 양은 크게 의미없음
– 원두의 분쇄도가 너무 미세(2-3)하면 압력이 너무 쌔고요.
– 반대로 너무 굵으면(9-10) 바디감과 적고 맛이 약해요.
그래서 전 새로산 원두는 1회 추출해보고 원액 양에 따라 5~7로 조절해서 사용해요.
양은 어차피 바스켓 크기에 맞춰 수동으로 담으니 크게 의미없어요.
3) 필터 사이즈(바스켓) 선택 및 탬핑
– 싱글 바스켓(안에 있음) : 에스프레소 30ml
– 더블 바스켓(장착되어 있음) : 에스프레소 60ml
항상 더블 바스켓, 더블로 추출하지만
분쇄도 5기준 대략 40~50ml정도만 나와요.
※ 중요!!! 분쇄된 원두를 탬퍼로 여러번 강하게 누를 경우
분쇄 커피가 너무 빽빽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추출이 안 돼요.
※※ 원두 크레이들에 가득 담고 넘치는 원두 가루 덜어내고
탬퍼로 한 번 꾹 눌러주면 가장 이상적이예요.
※※ 탬핑 시 분쇄 원두 조금 넣고 눌러주고 좀 더 넣고 눌러주고, 좀 더 넣고 눌러주고..
이러면 여러 번 추출해도 에스프레소 원액이 거의 안 나와요.
참고로 사진에 보이면 커피잔은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한거고
용량 표시가 있는 내열 유리로 구매하세요.
있으면 라떼 만들 때 우유 양 조절하기도 좋고요
아메리카노 먹을 때 양을 조절해서 원하는 맛을 찾기 좋아요.
별다방 메인, 폴O셋 등 비싼 커피를 매일 2-3잔 먹을 정도로
커피를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아저씨예요.
술 한잔 먹고 에스프레소 원액으로 아포카토 만들어서 먹고
진심 감동 받았고 카푸치노도 만들어 먹어보면
“아~ 이래서 비싼 값을 하는구나” 매일 생각들어요.
원두 선택만 잘하면 훨씬 더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습니다.
▶▶ 그나마 단점
뒷 정리하기 귀찮아요.
그래서 와이프는 잘 사용안하고 저한테 타 달라고 하죠.
어느정도 사용하다 보면 정리에 요령이 붙어요.
최대 단점이 뒷정리이지만 커피 1잔당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도 정리는 충분히 감수해야죠 ㅎㅎ
주방에 고소한 커피 냄새가 나서 좋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상품 가격 1,079,990원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 이거 하나면 끝납니다 – 브레빌870 셋팅방법까지 BES870
에스프레소머신 추천상품 리스트 (가격은 변동될수 있습니다.)
1등 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 라이트 블루 + 웰컴 캡슐 랜덤발송 14p
가격 : 105,090원
2등 네스프레소 시티즈 캡슐커피머신 D113(블랙)
가격 : 226,180원
3등 모리츠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MO-EM2000B MO-EM2000B
가격 : 59,000원
4등 [공식정품]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ECAM22.110.B ECAM22.110.B
가격 : 480,000원
5등 노바시모넬리 아피아 아피아2 가스켓 플렛형 7mm(표준) 단일
가격 : 3,000원
6등 필립스 세코 석회제거제 250ml 1개 / Philips Saeco CA6700/10
가격 : 13,000원
7등 오르테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20bar 아이보리 메탈실버
가격 : 239,000원
8등 네스프레소 버츄오 넥스트 GCV1 캡슐 커피머신 그레이 GCV1-KR-SI-KIT
가격 : 173,280원
9등 정품 CIME 씨메 CO-03 C0-05 시그니쳐 순정품 가스켓 8.5mm
가격 : 8,000원
10등 오스너 예가클래식 드바리스타 캡슐커피 호환 캡슐 포터필터
가격 : 16,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