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타원볼4개+미니볼2개 세트
- 교환 몇번 할 걸 염두에 두고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가격이 너무 좋아서 덥썩 샀는데
개봉하자마자 래머킨에 이 나간게 대번 보이네요.
게다가 그릇에는 칼로 득득 긁은 듯 깊은 스크래치가 있었구요.
그래서 교환 받았어요.
교환받은 상품은 괜찮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이 나간 건 없었지만 깊은 스크래치가 있는 게
그릇 4장 중 3장이에요.
또 교환해?! 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쓰기로 했어요.
자꾸 교환하는 것도 귀찮고
교환한다고 온전한 상품이 오리란 기대도 안 들고.
게다가 그릇이 꽤 무거워요.
그러다보니 설거지할 때 좀 신경 쓰이네요.
그러긴 한데 그릇 자체는 맘에 들어요.
뭘 담아도 예쁘게 나와요.
스파게티, 샐러드, 볶음밥 다 잘 어울리고
방울토마토, 포도, 이런 것도 대충 쌓아올려만 놨는데 예뻐요.
그리고 사이즈가 괜찮아요.
샐러드볼로는 좀 작다 싶었는데
옆으로 날개가 길어서 꽤 많이 담겨요.
스파게티용으론 좀 큰가 싶었는데
막상 담았을 때 적당하단 느낌이에요.
길이, 깊이 다 적당해서 여러모로 쓰기 좋아보여요.
일반적인 동그란 그릇보다 상차리기 오히려 좋고
별거 없어도 상차림이 신경쓴 것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애용할 것 같단 느낌이에요.
근데 래머킨은 별로…
사이즈나 깊이감은 딱 적당하고
뭐 담아놨을 때는 나쁘지 않지만
그릇만 보면 디자인이 좀.. 별로예요.
왠지 고무신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쌓아서 보관하기 안 좋아요.
래머킨 같은 건 여러개를 쓰기 때문에 쌓을 수 있어야 좋은데
안정감있게 쌓을 수 있는 턱이 없네요.
어차피 래머킨 보고 산 게 아니라
그릇은 맘에 들기 때문에 아쉽단 생각은 안 들고
싸게 잘 샀다 싶어요.
뽑기만 잘 하면 될듯. - 무겁기는 한데 오히려 가벼운 것보다 고급스럽단 느낌을 줍니다
어떤 요리든 어울려요~
갠적으로 좋은 소비였습니다 - 상품 설명 이미지에 본차이나라 표기되어 있급니다만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 일반 도자기로 보입니다.
무겁기도 하거니와 본차이나 특성상 빛을 투과 하는데 이 상품은 아주 빛을 야무지게 차단 하더군요.
빛 샘 차단력 아주 우리집 암막커튼보다 뛰어납니다.
고로!! 이 제품은 도자기로 보입니다.
또 하단에 모던하우스 프린팅 부분을 흰색으로 테이핑해 놓았습니다.
예측하건데 어떤 사유로 모던하우스에 정상적으로 납품이 되지 않은 상품으로 보이고 정상유통은 아닌거 같습니다.
무거워서 깨먹지 않게 설겆이 할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깨진부분없이 깔끔하게 배송되어왔고, 수량도 넉넉해서 활용도가 좋을것 같네요.
- 일반적인 국수그릇? 둥근형만 사용하다 타원형을 한번 써보고싶어서 샀어요
무게는 쪼끔 묵직한게 안정감은 있지만 그릇자체가 무겁다보니 음식을 넣고 들기가 쬐끔 힘들어요
손목도 안좋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하지만…..
음식이 담겨있음 타원형이라 쪼끔 이뻐보이기도 하고 나름 괜찮아서 자주 쓰고있어요
샐러드나 파스타 카레 볶음밥등등 여러가지에 잘 어울렸어요
조금한 피클그릇도 아기자기 이쁘고 귀여워서 괜찮네요
무거운거 빼면 사이즈 모양 다 맘에들어요
상품 가격 17,940원
초보자를 위한 모던 건축 강좌 #6 – 【수영장 있는 모던하우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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