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라미침낭
- 회사에 쉬는시간에 공용으로 덥는 이불 있지만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세탁 문제 등등 개인 이불 살까 고민 하던중
우연히 쿠팡 보면서 침낭을 봤는데 내가 알던 침낭은 에벌래 같은 모습에 밖에서 자도
하체쪽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거 그런것만 있는줄 알았다가 이불같은것도 있구나 하고
또, 다시 폭풍검색!!밑에 후기에 따라 쫌 넓직하다는 후기 듣고 바로구매!!
너무 좋네요 얼굴 뒤집어 쓰고 핸드폰 하기도 딱!!
하나 더 구입해서 집순이인 저를 위해 또 구매를 해볼까 합니다 - 포근하고 부드럽고 좋은 거 같아요~^^
- 샐깔도 때도 잘 안타는 색감이고 따뜻하고 사이즈도 적당합니다.
- 저는 캠핑가서 사용하려고 구매한건 아니고
집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자면서 이불을 걷어차서 아침에 일어나면 춥고
집이 웃풍이 있어서 추운날엔 방이 써늘 해요
그래서 난방텐트를 사려다가
집이 작아서 복잡스럽기도 하고 설치나 보관이 불편해서
그냥 침낭으로 결정했습니다
군대에선 2년동안 침낭을 써서
불편하진 않을것 같았어요
침낭 고를때 고려했던 부분은
제가 덩치가 있어서 폭이 넓은 제품으로 찾아봤어요
알아본 침낭들은 모두 폭이 75cm였는데
버팔로 침낭은 80cm 였고
바스락 거리지 않는 재질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 집에서 5분정도 침낭에 들어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두툼해서 보온이 잘되더라구요
이불 덮지 않고 침낭만으로 집에서 쓰기엔 괜찮구요
혹한기 영하의 날씨만 아니라면
외부에 나가서 캠핑할때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막 굴려도 부담이 없어요
새 제품이라 냄새가 날줄 알았는데
저는 냄새는 전혀 안났고 새거다 보니 먼지는 조금있었어요
사용전에 울세탁으로 탈수 세기는 약하게해서 세탁후 사용하세요
재질이 마음에 들었는지
저희 댕댕이가 침낭에 자리잡고 내려오질않네요
그리고 지퍼에 실빱같은게 박혀있어서
열고 닫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실빱 제가 뜯으니 지퍼 작동 잘되구요
중간중간 박음질 미스난곳이 있는데
이것도 제가 잘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정도가 단정이긴한데
가격 생각하면 이정도는 감수 할수 있는 부분이예요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도 없구요
장점
가격이 싸다
폭이 80cm라서 넉넉하다
따뜻하다
보관이 용이하다
단점
박음질이나 실밥이 미스난곳이 있다
총점
수십만원짜리 비싼거 쓰실거 아니면
그냥 이거 쓰세요 가성비 좋아요
내돈 내산 리뷰였슴당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 아무래도 여름침냥이나 깃털보다는 무겁고 덩치도크요
오만가서 3천넘는 산꼭대기에서 따뜻하게 잘사용햇구요 한겨울 추운데아님 갠찮아요
상품 가격 40,390원
캠핑에 돈 좀 써본 숙이가 고른 기본템 찐추천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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